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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인사, 장황한 블로그 시작 계기

볼륨조절불가 2023. 9. 29. 0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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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앞으로도 이모티콘을 쓸까요 과연..?)
 

안녕하세요,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볼륨조절불가입니다.
블로그명이랑 닉네임이 참 이상하죠?
정말 아무 생각 없이 막 지었습니다. ㅎㅎ
부족한 글쓰기 실력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!
 
 
 
 
 
 
 
 


 
 
블로그는 유용하게 보는 거지 쓰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던 제가 블로그를 왜 시작했을까요?
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, 저는 컴퓨터공학과에서 2학년까지 재학하다 군복무로 인해 휴학하게 된 휴학생입니다.
참고로 올해 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복무하는 844기 보라매입니다. 필승!
작년에 학교에서 '인터넷 프로그래밍'이라는 웹 개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.
한 학기에 프론트엔드, 백엔드 두 영역을 빠르게 알아보고 남은 시간에 간단한 프로젝트를 완성하는 강의였죠.
제 기준, 얕고 넓게 배운 지식을 극한으로 응용해야 했기에 당시엔 정말 힘들었습니다..
하지만 이 강의는 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웹 개발에 흥미를 느끼게 해준 것에 더해, 제 꿈을 백엔드 개발자로 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.
 
 


 
 
그리고 군복무로 인해 사회활동을 못하게 된 지금이야말로 웹 개발을 깊게 공부할 때라고 생각했던 저는, 스프링 책(최범균-스프링5 입문)을 사서 공부해 보았습니다.
책 내용은 이해가 되지만,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스프링에는 편한 기능들이 많지만 이게 왜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커져갔죠.
그래서 웹 개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하고자 구글링을 시작하던 중 유튜브에서 서블릿&JSP 강의(출처-뉴렉처)를 찾아 공부했습니다.
강의 내용을 구름IDE에서 구현하면서 공부하던 저는 이를 블로그에 적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지만, 남들이 다 보는 블로그에 제 글을 적기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.
하지만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글로 적어둔다면 나중에 보기에도 편하고, 적는 동안 내용을 다시 이해할 수 있기에 부끄러움을 딛고 열심히 적어보려 합니다.
블로그의 가장 큰 목적은 백엔드 개발 공부 메모이지만, 적고 싶은 것들이 생기면 카테고리를 추가해 적어볼 생각입니다.
앞으로 잘 부탁드려요!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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